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77 / new job

오늘로써 이력서 넣은곳 올킬했다
진심 싹다 연락옴 서류통과했으니 인터뷰보자고ㅋㅋㅋ
좀만 기다릴걸ㅠㅠ 하이어링 된 곳은 팁 잘 안나온다던데...
어차피 인터뷰보고 붙을지 안붙을진 모르지만ㅋㅋㅋㅋ
나두 팁 많이 받고싶다구욧!!

배가 계속 안좋아서 아침엔 고구마랑 계란 하나 먹었다.
누가보면 다이어트 하는줄;;

모바일 메이플 하다가 씻구
렌트비 내는 날이어서 은행가서 돈 뽑았다.
넘넘 귀찮다 줄도 빨리 안줄어들고 길고ㅠㅠ

오늘 날씨는 갑자기 정말 좋더라
​

룸렌트비 내고 바로 알바 슝슝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한 두시간? 두시간 반 정도는 매뉴랑 그런거 설명 들었다.
다 듣고나서 저녁 줘서 라멘 먹고
갑자기 마감까지 일하래서 알바하고옴

주문받고 계산하고 서빙하고ㅠㅠ 흑흑
라멘 뜨거운데 다 안뜨겁다고 잘 든다
쫌 어렵긴한데 그래도 전 알바보단 훨 나음
여기 팁은 작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오긴 하니깐...

코워커가 대만인인데 우리집 바로 뒤에 산다ㅋㅋㅋㅋ
같이 마감하고 집가는데 룸메가 차타고 데려와서 나도 같이 타고 집에왔당

엄마아빠랑 영통하구 남친이랑도 영통하구
늦게자는구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