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게 일어난듯
어제 계란 산 기념으로 간장계란 밥 해먹고~~
아침엔 한공기 다 못먹겠다ㅠㅠ 먹다 체할듯
오늘 옆방 언니 엄마가 한국에서 오셨당
일주일인가 10일쯤 있다가 가신다는데 부럽..
언니가 판도라 반지 사러갈건데 같이 가자구해서 이튼센터로~.~
더바디샵 세일하길래 사고싶었던 핸드크림도 사고
딸기향 진짜 좋음!! 무려 50퍼 했다. 원가는 21달러
러쉬 팩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들어갔는데
비비씨위드랑 코스메틱워리어 테스트받고 비비씨위드 샀당. 다음엔 코스메틱워리어 사야징
각질제거도 같이 하고싶어서 그냥 비비씨위드 삼
점원이 트러블에는 코스메틱워리어가 더 좋다고 했는데 그래도 비슷하다했다ㅋㅋㅋㅋㅋ
넘나 친절쓰
그리구 밥먹으러 웨슬리쪽 스시집 올유캔잇 갔는데 별로였음ㅠㅠ 누가 스프링스시랑 비슷하다했냐!!
스프링스시가 훨씬 낫구만
계속 속이 안좋아서 평소처럼 배터질만큼 먹진 않았다
날씨 좋을때 토론토 시청 앞 한번 가보고싶어서 걸어갔당
다운타운에 살고싶음ㅠㅠ 다 걸어다닐수 있을텐데
지금도 일하는데랑 가까워서 메트로패스 안산거지 단탄갈려면 지하철 타야되구ㅠㅠ 아 프레스토 충전해야하는데..
두달? 만에 다시 온!!
날씨 좋으니깐 좋구나
뭔가 지르면서 행복하지 않았음ㅠㅠ
왜지... 원래 돈 쓰는거 좋아했는데
옷이나 예쁜거 사고싶당
한국 옷ㅠㅠㅠㅠㅠㅠ 여긴 옷 그지같은데 돈만 비쌈
집 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매실청도 샀다
자꾸 속이 안좋으니ㅠㅠ 마셔야겠다
자꾸 네일아트 받고싶어졌다
한국에 있을땐 내가 가끔하고 스티커네일도 붙이고 했었는데
여긴 아무것도 없어서ㅠㅠ
집 근처에 있던데 잘할까...? 한번 가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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