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새벽에 밖이 시끄러워서 일찍 깼다.
근데 다시 잠들어서 9시 넘어서 일어났다.
옆방언니 엄마랑 같이 퀘백 여행갔다고ㅠㅠ 부러웡
육개장 산거에 말아먹고 딩가딩가 남친이랑 영통하고 놀았다
점심으로는 마파두부에 비벼서 먹었다.
빨리 먹어야 할거같음 상할까봐
반찬 개인한테 주문해서 먹을수도 있길래 그거 먹어볼려하니까 픽업이나 배달 시간이 정해져있어서ㅠㅠ 그때 알바하면 못받으니까 담주 스케쥴 보고 신청해봐야겠다.
갤러리아 반찬은 질리고 해먹긴 귀찮아.
입짧은햇님 먹방 보는데 넘 먹고싶었다ㅠㅠ
육회산낙지탕탕이?
여긴 회도 안팔아
스시뿐...가끔 스시집에 사시미?
조금 낮잠 자볼까 했는데 못자구,, 이른 저녁을 해먹었다.
점심을 2시쯤? 늦게먹었는데 저녁을 6시반에ㅋㅋㅋㅋ
김치 남은거 다 넣고 김치볶음밥 했음
김치가 좀 많길래 밥 두공기 넣어서 만들었다.
하나는 통에 넣어서 담날에 먹어야지~~
치즈도 왕창 올려서!!
여기서 처음 클럽 같이갔던 언니랑 오늘 또 가기로 해서
준비하구
짤린 알바 유니폼 반납하러 갔다가
오스굿스테이션으로!!
이지 금요일은 아시안나잇
갠적으로 이지보단 레벨
이지는 노래가....별로임
저번에 갔을때도 줄 길어서 게스트 못하고 돈내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도ㅠㅠ
클럽을 돈내고가다니; 짜증...
재미도없는데 돈내고 가는거 개빡친다 입장료도 20불이나 하면서;;
글고 카드 안된다고 돈 뽑아오라는거도 개 빡 침
외투 맡겨서 추워죽겠는데ㅠㅠ 미쳤냐
줄 서서 기다리면서 술취해서 몸 못가누는 사람도 봄
경찰차가 근처에 있어서 첨엔 경찰이 데려갔는데 결국 119타고갔다....
별의별;
거의 한시간 반 쯤 줄서서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에갔는데 내 신발에 휴지가 붙어있었다.
어떤 여자가 나보고 너의 예쁜 새신발에 휴지가 붙었다고 말해줌ㅋㅋㅋㅋ 나는 당황해서 대답을 못했다ㅠㅠ
그리고 서울에서 살다가 토론토 놀러왔다는 외국인도 봤다...신기
가끔 신나는 노래나오면 놀다가 그럭저럭 2시간 반쯤 놀고 우버타고 집 옴.
*토요일
9시쯤 일찍 눈떠졌당ㅠㅠ
조금 딩굴거리다가 아침으로는 어제 만들어놓은 김치볶음밥 먹구
모바일 메이플말고 컴으로 하고싶어서 넥슨에 문의했더니 마이핀 발급받아서 해외로그인차단 해제 하라고 했다.
아 귀찮아 죽겠음
해외로그인 차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 정지 하고와서 문자 인증도 못하고...
근데 노트북 넘 느리고 짜증난다
남친은 먼저 메이플 캐릭터 만들어서 해보고 영통하다가 잠깐 졸다가 잔거같다.
남친 라면 먹어서 나도 먹고싶어서 끓여 먹었당
라면 먹어도 속 괜찮겠지?ㅠㅠ
남친 자고 할거없는 나는 그냥 침대에 누워서 폰이나ㅠㅠ
저녁으로는 간장계란밥
후라이보다 스크램블이 더 맛있는거 같당 양파도 넣구
스팸도 뜯었으니 빨리 먹어치울려고 같이 조금 구워서 넣었당
스팸...너무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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