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셋째 날 1.14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101타워

 

 

 

아침에 원래 임가화원 가려고했는데

지하철역을 완전 잘못알고와서 단수이 근처로 온김에

담강중학교부터 보기로함.

 

단수이로 지하철 타고 와서

26번 버스타고 홍마오청앞에서 내렸다.

 

이 날은 비가와서 좀 밝게 보정을 했음.

 

 

 

두번째로 진리대학.

예뻤당

 

 

담강중학교는 가는방법을 몰라서 좀 찾음 ㅠㅠ

근데 도착하니까 점심시간인지 못들어가게해서 주변 구경하면서 기다림

말할수없는비밀 엄청 좋아하는 영화라서 꼭 가보고 싶었다.

 

학교 공학이라서 부럽고 예뻐서 또 부러웠음ㅋㅋㅋㅋ

담강중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었다 ㅎㅎ

 

택시타고 시먼딩까지 갔는데 진짜 명동같았음ㅋㅋㅋㅋㅋ

근데 멀미하고 속 안좋은데다가 우리가 찾는 가게도 못찾겠고 해서 다시 호텔로옴 ㅠㅠ

좀 쉬다가 약국가서 약사먹었다.

 

 

편의점에서 스프사먹고 약먹고 좀있다가 101빌딩이라도 가자해서 갔다.

 

 멀리서 예쁘게 찍은게 없음 ㅠㅠ

 

원래 올라갈생각없었는데 간데도 없고해서 그냥 올라가기로함.

입장권샀는데 오래 기다려야해서 지하내려와서 친구 밥먹고

밖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올라가서 기념품도 사고

또 엘리베이터 줄서서 기다리다가 타고 올라감.

 

 빠름빠름

 

 

야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사실 별로 볼건없었음

그냥 엘리베이터가 젤 나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