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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대만여행 첫날 1.12 융캉제 용산사 장개석기념당

 

 

 

 

 

 

 

 아침에 지하철타고 김해 경전철 타고 김해국제공항으로!

티켓발권하고 자동출입국 심사신청하고 들어갔는데

면세점도 구경할거없고해서 컴퓨터라운지앞에 계속 앉아있었다.

너무 심심해서 친구들이랑 영상통화도 하고 ㅋㅋㅋ

우리는 수화물 찾는시간 아까워서 기내에 캐리어도 들고 들어감.

 

 

후기에서 봤던 새우 볶음밥ㅋㅋㅋㅋㅋ

배고팠었는데 맛있게 먹음.

 

우리 자리가 날개 바로 옆이라서 그랬는지 시끄러웠다.

하늘도 잘 안보이고ㅠㅠㅠㅠㅠㅠ

근데 비행기가 진짜 작았음.

저가항공비행기는 다 작은거밖에 없나?

이렇게 작은거 보기도 처음보고 타는것도 처음ㅋㅋㅋㅋ

 

 

기차 시간이 급했기때문에 달려서 지하철 탐.

근데 ㅋㅋㅋㅋㅋㅋ토큰 어떻게 사용하는줄 몰라가지고 ㅋㅋㅋㅋ

아이패스 있어야되는줄 알았다.... 그냥 그 모양에 갖다대면 되는건뎈ㅋㅋㅋ

 

 가오슝 지하철~~

내려서 더워가지고 땀났는데 에어컨 나와서 다행이었음ㅠㅠ

 

 

대만 HSR

결국 1~2분차이로 기차 놓침 ㅠㅠ

추가차지내고 다음 기차 탔다.

 

 원래 기차 예매했을때는 지정석이었는데 놓치고

다음 기차 자유석으로 탄거라서 엄청 널널하게 잘 감ㅋㅋㅋ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두자리씩 캐리어도 옆에 놔두고

 

타이페이역에 내려서 지하철!

이지카드 만드는 기계못찾아서 한참 헤메다가

인포에 물어봐서 만들고 500원씩 충전했다.

잔돈 만들면 귀찮은데 편의점에서도 이지카드로 살수있다길래ㅋㅋㅋ

 

숙소도 지하철 내리면 바로있고 시설도 괜찮아서 좋았다ㅎㅎ

시간도 좀 늦고 배고파서 융캉제 먼저 가기로~

 

뭐가 뭔지 몰라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손짓으로 국수 시켜서 먹음ㅋㅋㅋㅋ

하나에 50원이었는데 먹을만 했다.

 

여기서 석가도 사서 감

나중에 숙소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음.

 

지하철 타고 용산사로~~

 

 

여기서 흰옷 입은 할아버지가 점?같은것도 봐줬는데

잘 나와서 기분이 짱짱 좋았다ㅋㅋㅋㅋ

처음에 나무조각 던지고 하는게 잘 안돼서 내 소원 들어주기 싫은가보다 했는데ㅠㅠ

 

용산사앞 85도씨 커피에서 조각케이크 샀다.

우리는 커피안마셔서ㅋㅋㅋ궁금했지만 케이크만

케이크도 우리나라 반값정도라서 좋았음b

 

 

다시 지하철 타고 숙소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중정기념당으로

 

짱 예뻤음 교대식도 보고싶었지만 시간 늦어서 못보고

근데 밤에 조명 켜진것도 보고싶어서 ㅋㅋㅋ

 

 

비오고 바람불어서 사진 잘 못찍었다ㅠㅠ

숙소에서 걸어서가도 되는 거리였지만

비오고 바람 많이불어서 그냥 지하철타고 호텔로 ㅋㅋㅋ

 

 

 

오는길에 편의점 들렸다가 길잃음.....

골목을 잘못들어가서 ㅋㅋㅋ 밤에 무서웠다ㅠㅠ

편의점 밀크티 완전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