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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대만여행 둘째 날 1.13 예류 스펀 지우펀 고복수택시투어

 

 

아침에 고궁박물관에 가기로했었지만 피곤하다고 안감 ㅋㅋㅋㅋ

난 원래 별로 안가고싶었고 친구가 가자고했었는데 안갔다^ㅇ^

 

 

호텔 조식.

그렇게 먹을건 없었지만 먹을만함.

흰죽이랑 볶음밥이랑 달걀부침같은거 먹었다.

 

 

호텔창문으로 아침~,~

우리호텔 창문없는방으로 예약했었는데 있어서 좋았음ㅋㅋㅋ

 

 

택시투어 만나기로한 장소 타이페이역으로~~

원래 비온다고 했었는데 비는무슨 날씨 짱짱맑고 너무 좋았음ㅋㅋㅋ

 

가는길에 지하상가에서 토토로 목걸이주머니도 샀다 ㅋㅋㅋ

원피스입었는데 핸드폰같은거 들고다니기 귀찮아서ㅜ

150원 줬음.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길거리 구경하다가 들어간 주스집?

 

완전 싸다고 좋아했는데 맛없었음ㅋㅋㅋㅋㅋ

친구는 초코하고 나는 그린티했는데 우롱차맛남...

글고 초코에서는 물탄 제티맛ㅋㅋㅋ안그래도 제티 물탄맛인데 제티에 물탄맛

 

 

 주스 사먹고 오는길에 아저씨가 딱 우리 알아봄ㅋㅋㅋ

완전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장소 예류

 

 

 짱짱 예뻤음 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줬다 ㅋㅋㅋㅋ

바람도 완전 많이 붐

 

 

 여기는 예류 지질공원

공원갔다가 오니까 아저씨가 망고슬러시같은거 사줬다ㅎㅎ

아까 우리가 사마신거 싫어하는거보고 망고로샀다고함ㅋㅋㅋ

센스쟁이b

 

 

 

 

 

그다음으로 스펀폭포 갔다.

 올ㅋ

그닥 볼건없었음

 

스펀 천등!!!

 우리는 네가지색해서 200원 주고 썼다.

중간에 말리면서 엽서도 사고 ㅋㅋㅋ

 

 

 

 

 

마지막으로 지우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델 거리라고 했던!

그래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ㅠㅠ 홍등이 듬성듬성해서

 

 

사람이 많아서 찻집에서 사람 좀 빠질때까지 기다렸다.

여기 좀 비쌌음 1인당 300원

별거 주지도 않았으면서ㅜ

그래도 여기서 엽서 한장 받았다.

 

우리가 갔던 찻집

 

지우펀 야경 거리

 

 

 

 

 

예쁜데도 많이가고 좋았는데

문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먹고 밥을 못먹고 돌아다님 스펀에서 닭날개볶음밥도 먹고싶었는데ㅜ

그래서 나중에 택시내려서 토했다.

토했는데 지우펀에서 먹은 차만 토함...

ㅠㅠ

 

 

택시투어 아저씨는 엄청 좋았음

영어도 잘하시고 짱짱 친철

나중에 친구가 명함달라고했었는데 없다구했다ㅠㅠ

이름이 제리였나?

 

고복수택시투어가 싸고 상담할때 말투도 친절해서 결정한거였는데

잘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어떤 후기에서 영어기사해도 영어 잘 못하는분이었다고 봤었는데

아저씨 영어도 완전 잘하시고 친절하구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