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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133



오늘도 원더랜드 가는날~
어제 늦게 잔 덕분에 피곤했지만
일어나려고 했던 시간보다 일찍 깼다.
동생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침부터 울면서 남친이랑 통화하고ㅠㅠ

아침도 못 먹고 지니언니가 사준 팀빗이랑 체리 챙겨서 나왔다


윌리웡카룩ㅋㅋㅋㅋㅋ

날씨 짱 좋았음!!

근데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탔다ㅠㅠ 힘들었다..
몇개 못 타고 번밀가서
남자친구랑 커플티 할거 티미힐피거에서 샀다 ㅎㅎ

스틸쪽으로와서 쌀국수 먹음
맛있었다!!
만리장성이랑 쌍계찜닭 있는쪽 거기서 먹었다

그러구 노스욕센터와서 버블티 마시구ㅋㅋㅋㅋㅋ
미국언니 치약 산다길래 샤퍼스 따라갔다가
언니가 쩰리사줌❤​



먼가 피곤한데 나중에 모바일 배그 하기로 해서 늦게잘듯...
내일 둥오빠랑 놀기로 했는데 토론토아일랜드 가기전에 할것도 찾아봐야지
지니언니가 낼 새벽에 떠난다ㅠㅠ 슬퍼...
여기와서 처음 겪는 이별이다
헤어짐은 슬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