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90,91,92

*일요일

나가려다가 배아프고 샤워하고 나오니깐 잠와서 방콕
중국드라마 치아문 어쩌구 보는중!!
선생님들도 학생한테 넘 심하게 대하고
남주도 여주한테 싸가지없게 해서 보는데 빡친당...
옆방언니가 한국에 갔다가 돌아왔당
대만 여행도 갔다왔는지 펑리수 줬다 ㅎㅎ
며칠전에 펑리수 먹고싶었는데 딱!!


*월요일

방콕쓰 ㅇㅅㅇ
치아문 그거 봄


*화요일

아침에 새우볶음밥 하니 새우를 다 먹었다.

다운타운으로 이사가고싶어서 방 보러 갔다
콘도자체는 엄청 좋았는데 집안에가 지금 사는집보다 깨끗하지 못했음ㅠㅠ
근데 위치도 좋고 나쁘지 않았다
그러고 3시에 면접있어서 갔음!!
주인분들 넘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여서
거기서 일하구싶다 뽑아주세용

아침엔 비왔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걸어서 ymca가서 레쥬메 뽑고
또 걸어서 bay역까지 가서 다음달 메트로패스 신청했다.
집앞에서 일할땐 필요없었지만 이젠 필요해 다시ㅜ

단탄으로 이사가곺

집오는길에 샤퍼스 들러서 과자랑 참치 우유 계란 샀당

여긴 우유가 참 비싼거같음ㅠㅠㅠㅠ

집에와서 간계밥 먹는데 참기름 다 먹어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