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는건 너무 힘들엉ㅠㅠ
눈이 펑펑 내렸다..
오늘 혼자 타피오카 삶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못 들 정도로 무겁다ㅠㅠ 진짜 나 시키지마.....
몇 번 물은 버렸는데 도저히 못 들겠어서 계속 낑낑거리니까 옆에서 다른분이 도와주셨다...
뜨겁지만 않으면 어케 해볼텐데 뜨거워서 데이면 안되는데다가 무겁기까지 하니깐ㅠㅠ 어떡하지...
진짜 딴건 다 할테니까 물 버리는것만 시키지 말아줘
서있는건 이제 익숙해진듯 허리가 첫날만큼 많이 아프지않다
집 와서 점심 먹구 장 보러 핀치로!!
갈때 토큰 내고 지하철 타구 핀치역에서 프레스토카드 샀다 ㅎㅎ
갤러리아 가서 40불치 장 보고 노프릴스가서 치즈도 샀당
그리고 엽떡 먹음
ㅎ
토론토 엽떡 핀치
맛없어.... 한국에서 먹어 엽떡은....
야채도 진짜 조금 넣어주고 맛이 진짜 없다. 무맛
걍 매운 느낌만 나고 떡볶이 맛이 안남....
쨋든 장 본 것도 무거워서 힘들게 들고 왔다
콩불 해먹을려고 고기랑 콩나물 사고 라면이랑 김도 사구 마늘도!! 반찬 4개도 샀당~~~
2-3주는 집에서 먹을거 걱정 안해도 될듯 ㅎㅎ
반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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