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50

엉엉 아침에 일어나기 느므느므 힘드러따
완전 눈 부어서 샤워하구
또 대충 잡채밥 비벼서 김치 사놓은거 뜯어서 먹구
첫 출근출근

정문으로 들어가려니 잠겨있었따....
서성거리니까 열어줘씀ㅠㅠ 담부턴 뒷문으로 들어오라고 알려줬당ㅋㅋㅋㅋㅋ
옷 갈아입구
빵 포장하고 빵 종류 다 외워야 한다구 쓰고
버블티 만드는법도 다 쓰니깐 2장 나왔음
어케 다 외우지...
커피머신 보니까 빨리 커피를 만들고싶다!!
옛날에 만져본 머신이랑 다르고 스팀도 돌려하는거라 좀 힘들어보이지만ㅠㅠ
코워커들은 다 착하구 조아보인당 ㅎㅎㅎ

공부하려고 노트 딱 하나 비싼거 챙겨왔는데 저런거나 써져있는거 보니 초큼 속상 ㅜㅜ..

메트로패스도 이제 별로 쓸일 없을거 같아서 프레스토카드로 갈아타려구 팔아버렸당

월요일이 사라졌다 영화 봄
생각보다 별로였음ㅠㅠ 그치만 소재는 신선해

점심 안먹어서 5시 반쯤 밥 쪼끔 먹었는데 또 배고파져서 한그릇 더 먹었다ㅋㅋㅋㅋㅋ
김치 한국에서는 새김치만 먹고 익으면 안먹었는데 종가집 김치 먹을만하당
그냥 밥이랑만 먹어도 괜찮을거 같아

부활절에 싸주신 반찬 잘 먹는즁
먹을게 늘었는데 먹을게 없다ㅠㅠ
씨리얼은 그냥 별로 자주 먹고싶은 음식은 아니고
냉동 새우랑 스팸도 따로 요리 해 먹어야하니깐 귀차나....


​

알바 끝나고 만들어온 버블티

남댜팅구랑 1주년 ❤​

충동구매 커플 이모티콘!
노트북 맛가서 남치니가 사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