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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47

오늘도 대만애랑 hang out~~~
이 친구랑 만날때가 젤 조아
못하는 영어지만 하루종일 영어로 대화하고 ㅎㅎ

근데 오늘은 늦게 일어났다ㅠㅠ
거의 12시간 잔듯....

아침에 보니 다음주 스케쥴이 메일로 와있었다!!

시간 빠듯하게 준비하고ㅠㅠ
아침엔 새우랑 양파 달걀 굴소스 넣어서 볶음밥 해먹었다.
밥 반 공기에 새우 10마리 넣어서 먹었는데
밥에 비해 새우가 너무 많았다...
그래도 맛있었음
마법의 굴소스!!


밥 먹구 준비해서 chester station으로!!
근데 나가니까 15분정도 늦는다고 했는데 거의 30분이나 늦게와서 역에서 멍하니 기다렸따ㅠㅠ
그 역에 내리는 사람은 거의다 백인이고 아시안이 별로 없었음.
Greek town!


매장안에 들어가면 다 너무 조용해서 소곤소곤 말했다ㅠㅠ
엽서가게 스톤가게 LP판같은거 파는 가게 등등 들어가서 구경했다 다 넘 조았음


원래 그리스 음식먹을 계획이었는데 못 먹고
빵 사먹음


나는 레몬파이 먹었지만 빵 신기해서 찍음ㅋㅋㅋㅋ
대만애가 사줬는데 넘 셔서 몇 입 못먹었다ㅠㅠ



그렇게 그릭타운에 잠깐 있다가 알바 할때 흰 셔츠 입어야해서 옷사러 Fairview mall로 갔당
2호선-1호선-4호선 갈아타고ㅋㅋㅋㅋ

H&M에서 15불로 세일하는 white long sleeve shirt 샀당
집에서 가져올걸ㅠㅠ 돈아까웡.....질도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그러구 배고파서 푸드코트가서 타코? 먹었당


콤보로 시켰는데 감자튀김 같이먹어서 겨우 다먹음
배불러ㅠㅠ
spc카드 빌려줘서 쪼금 할인 받았당

다 먹고 더페 세일하길래 추천해준 세럼 대만애가 샀당 매장직원이 추천해준거 중에 별로인거 있어서 그거 별로라 말해주고ㅋㅋㅋㅋㅋ

많이 자고 조금 놀고 집 왔는데 왜케 피곤한지ㅠㅠ
토욜엔 동아리 엠티여서 친구들이랑도 통화했당
잼써보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