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201~205

134340p 2018. 9. 6. 09:51


9/1 토

알바마치고 놀러온 언니 친구 집으로~~
유니온 좋다..
저녁은 gusto101가서 먹고​


마이클이 친구 온다해서 시켜놓고 기다렸는데 거의 나가야할때쯤 왔다...미안하다고 위스키사왔다ㅋㅋㅋㅋㅋ

그러구 집에서 홈파티!


친구 두명 더 왔다 ㅎㅎㅎ

옥상 뷰도 완전 좋음ㅠㅠ​




9/2 일

해장은 케이웍 짬뽕으로!!
존맛탱​


12시정도인줄 알았는데 3시라서 놀랐던...


The Alley 버블티 또 먹었다 ㅎㅎ 존맛탱

하버프론트가서 온다던애 기다리고있었는데
CNE가자던 프란시스가 안와서
원더랜드 불꽃놀이 보러가기로!!
근데 GO버스 막차 놓쳐서 못감ㅠㅠ

저녁은 나의 사랑 미코..❤​


나중에 치킨윙도 서비스로 받음 ㅎㅎ 마침 재간언니 남친분이 일하고 계셔서ㅋㅋㅋㅋㅋ
매화수 1병 클리어 ㅎㅎ


9/3 월

Long weekend

해장은 Pho88에서!​


우리집가는길에 배고파서 중간에 밥먹었다ㅋㅋㅋㅋㅋ
다시 지하철타고 울집가서 옷갈아입고 챙길거 챙겨서 퍼시픽몰로!!
스카버러 블러프 갈려고 거기서 프란시스 만났는데 비와서 걍 밥먹으러감...
1차로 맥주 삿포로 슬리맨 1잔씩 하고
다 먹고 프란시스집 가서 와인 마셨당​


집 개존좋...


9/4 화

다시 일상으로ㅠㅠ
집을 떠나서 알바갔다
그 집이랑 알바하는곳이랑 가까워서 좋았당
첨 혼자하는날! 할만했음
스텝밀은 잡채랑​


잡채 면이 좀 딱딱했당
하루종일 한끼만 먹고 생활하려니 힘들군
약간 체한느낌

일 마치고 칫솔 등등 안챙긴거 생각나서
미국언니 만나서 받았당
식당 갔는데 체한거같아서 안먹음ㅠㅠ

집에서 졸다가 일찍 잤당
전날도 새벽까지 깨있다가 한 4시간 자고 알바갔나?
그러구 한끼먹고 비타민도 못 먹고 해서 피곤했나보다ㅠㅠ


9/5

다시 집에서 출근쓰...멀다멀어
일찍 나오면 ttc가 제대로 와서 넘 빨리 도착함ㅋㅋㅋ
단체손님 예약이라 쫌 힘들었다...


스텝밀 ㅎㅎ
버섯 넘 조앙 존맛!
스테이크와 함께~~

어떤 to go 손님이 나한테 한국어로 말걸어서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홍콩계영국? 뭐 이런사람이랬다...
하이어링 하냐고 물어봤는데 알바 같이하면 좋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