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131, 132

*토요일

언니 아프다해서 못 보구
그냥 친구랑 욕데일몰 가서 구경하다가
아이스크림 먹었당
위에 마카롱 쫀득하니 맛있었음​

그리구 미국언니가서 미코가서 저녁 먹었당​

떡볶이는 항상 맛있어❤​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못 봤지만
저녁에 축제 즐겼다
클럽보다 훨씬 재밌는 축제
이런 디제이들은 클럽에서 일 안하나요ㅠㅠ
진짜 넘 신나게 놀아서 힘든지도 몰랐는데
집가니까 다리 아팠음ㅋㅋㅋㅋㅋ


*일요일

오늘은 퍼레이드 보기로!!
언니가 늦게 일어나서 둥오빠랑 일단 둘이 구경해따
나가기전에 오빠가 벤티사줘서 나중에 화장실가고싶어 죽는줄...ㅠㅠㅋㅋㅋㅋㅋ​

키가 안커서 뒤에서 보기 힘드러따ㅠㅠㅠㅠ흙...

글구 지니언니 마지막으로 보고ㅠㅠ
언니꺼 프린트한거랑 편지주고 팀홀튼에서 앉아서 조금 얘기하다 헤어졌당
언니가 팀빗이랑 핫초코 사줌ㅠㅠ 마지막까지 흑흑
다음에 꼭 한국에서 만날수있길!!

집 왔는데 너무 피곤해ㅠㅠ 자고싶은데 잠도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