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YOLOYOLOYOLO

134340p 2018. 5. 25. 02:45


캐나다워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영어회화학원다닐때 선생님들이 워홀비추라고 왜가냐고해서 잠깐 가지말까 흔들렸지만
어쨌든 난 와서 좋다
물론 학원 계속 다녀서 고급영어회화배우고 했으면 내가 더 빨리 좋은 회사에 취직할수있겠지만 재미가 없잖아..?
여기서는 내가 배우고싶었던 바텐딩도 배우고
네일아트도 쉽게 배울수있다.
그 가게에서 네일아트가르쳐주고 일하게 해주는곳도 있기때문에! 네일아트는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22년 내내 엄마아빠랑 같이 살면서 엄마 가해주는 밥먹고 청소도 엄마가 다 해주고
알바도 한번 안해보고
아빠가 벌어오는 돈으로 용돈받구 생활하다가
이렇게 한순간 나 혼자 돈 벌어서 방값내고 생활비쓰고 밥도해먹고 여행도하는 경험은 좋은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그냥 공원이나 하우스거리들 걷기만해도 행복해(*˘◡˘*)

빨리 바텐딩배워서 팁도 많이 벌고싶당
여행도 많이가고 사고싶은것도 다 사야지~~~

진짜 팁받는 나라에 왔으면 꼭 팁잡을 해야하는거같다.

그리구 손님들이랑 대화하면서 일상회화실력정도는 ​늘려서 가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