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80,81,82,83,84

134340p 2018. 5. 8. 11:29


*목요일

위염에 걸린거 같다
계란찜 해먹었는데 소금 너무 많이 넣어서 진심 짜서 못먹을 정도ㅠㅠ
남자친구랑 커플룩 할거 구경하구 그냥 방콕


*금요일

워홀 단톡방 사람들을 만났다!
아침에 주는걸 다 먹었더니 좀 체한느낌에 소화제 먹고ㅠㅠ
다들 밥 먹고나서 나만 늦게 만났당
이튼센터갔다가 세컨컵가서 얘기했음
바람이 진짜 심하게 불었다
집가는데 이러다 뭐 떨어져서 맞으면 죽겠다 싶을정도ㅠㅠ
핀치쪽에는 정전됐다고 하고;_; 후달달
다음날 나이아가라 언니들은 핀치쪽에서 타기로하고 나만 쉐퍼드에서 타기로해서 자리 없을까봐 전화로 예약!


*토요일

나이아가라 폭포 가기로해서 일찍 일어났다.
우리는 아침 8시 반 카지노 버스
집앞에서 버스타구 거의 2시간 간듯
내려서 카지노카드 만들구 룰렛 돌리고
밥먹고 나이아가라 봤당!
레일웨이? 그거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옴​

날씨 좋은날 딱 잘 다녀온거같다​

파란건 미국배!​


무지개도 보구 잔디에 앉아서 있으니까 캐나다에 온 기분도 나고 좋았당
피크닉 매트가 필요해!!
여름에 다시 가서 유람선 타야지

스타벅스 가서 앉아있다가 버스 시간을 바꿨는데 무슨 숫자를 적어줬다. 근데 그게 대기번호였는지 자리가 없다고해서 8시꺼 타거나 스카버러가는거 타고 버스타고 가라하길래 그냥 스카버러가는 버스 탐ㅠㅠ
센터포인트몰에 내려서 버스타구 핀치역까지 가서 다시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 넘 힘들었음


*일요일

언니 룸메랑 언니들이랑 욕데일몰 갔당
아침에 일어나니까 피곤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나갔음
점심으로 상하이 360 먹구
러쉬가서 질렀다!!​

100불 넘게 나옴ㅋㅋㅋㅋ
옷도 구경하구
치즈케익팩토리 갈려고했는데 사람 많아서 못 갔다ㅠㅠ
넘넘 피곤했지만 핀치에 갤러리아 까지 가서 장 봐왔다.



*월요일

오후에 면접있어서 딩굴거리다가
언니 화상입었다길래 만나서 연고 줌ㅠㅠ
샤퍼스가서 제산제 텀스 샀당
잔탁 살까 고민하다가 텀스샀는데 그냥 잔탁살껄 그랬나...?
츄잉형으로 샀당 카라멜같은고
제발 빨리 낫길ㅠㅠ

그러구 라멘집에 돈 받으러 갔다가 면접 갔다
망한거같다ㅜ

노스욕센터쪽 공원겸 묘지에 앉아있었는데 여긴 공원들이 다 너무 좋아ㅠㅠ
여기도 잔디가 나 있더라ㅋㅋㅋㅋㅋ안난줄 알았는데​


튤립도!!

오늘두 워홀 단톡방 사람들 만났당
햄버거 맛집 갔는데 나는 밀가루 못먹으니 감자튀김만ㅠㅠ​

다 나으면 담에 또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