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48
134340p
2018. 4. 2. 10:49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케 힘든지ㅠㅠ
목사님 집에서 룸렌트하는 언니가 있어서 그 집에 가서 갈비 먹었당
오늘은 부활절이라 기쁜날이라고ㅋㅋㅋㅋ
저번에도 수육 먹으러 오라했을때 못가서 아쉬웠는뎅
가서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고...
밥 먹었는데 다 진짜 너무 맛있었당!!
이거 먹고 한번 더 먹음ㅋㅋㅋ
나중에 갈때 싸주셔서 챙겨왔다~~ 잡채는 내가 안퍼서 안먹어봤는데 잡채도 있어서 묵이랑 불고기랑 해서 싸주셨당. 그래도 갈비가 젤 맛있었음
그러구 Easter day 퍼레이드 한다길래 Queen station 가서 스트릿카 타고 쭉~~~ 가서 내려서 더 걸으니 퍼레이드 하는곳이 보였다.
근데 우리가 거의 끝날때 쯤 갔다ㅠㅠ
2시간 한다했는데 1시간 반 정도하고 끝난듯
잉ㅠ
날씨는 좋았는데 추웠당 뀨
이튼센터 세포라 가서 구경하고
블로어가서 달러라마 갔다가 카페 가려고 했던데 마감 30분 남아서 못 가고
그냥 핀치에 코코가서 자스민 버블티 마셨다
자스민 버블티 쫀맛탱
너므ㅡ너므 피곤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