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D+44

3월도 끝나간다~~

아침엔 어제 산 새싹으로 새싹 비빔밥!!
첫번째로 초장 만드는데 한번 실패하고 새로 만들었다. 아까운 고추장...
만들때 넘 웃겼음 ㅋㅋㅋㅋㅋ남친이랑 페톡하면서 만들고있었는데 첨에 만들때 식초를 두스푼 넣은게 아니라 두번 쏟았는데 그게 다 보였나보다...ㅋㅋㅋㅋ

초장만들고 밥 전자렌지에 돌리고 새싹 씻고
참치캔 따려는데 따개가 안붙어있었다.....
당황;_; 넘 짜증나서 계란이라도 넣어 먹자 하고 계란후라이함.
근데 집에 참치캔 오프너있길래 어케쓰는지 유투브 찾아보고 겨우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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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확인해보니까 면접 잡혀서
에글링턴 아로마 에스프레소 바에 갔당
길 못찾아서 헤맴ㅠㅠ
알바생들이 다 한국인처럼 보였다
면접 보구
영블 도서관에 조금 있다가
갑자기 잡힌 면접 보러 웨슬리로!!
나두 팁잡 하고싶당
점점 영어로 말하는데 자신감 떨어짐ㅠㅠ

서브웨이 사서 콘도 파티룸 가서 먹을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있었다.
예약을 해야하나? 저번엔 그냥 열려있었는뎁..
그래서 그냥 집 올라와서 먹었다.
괜히 삼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걍 집에서 밥 해먹는건데